[Video C] 중고폰 사러 용산으로 몰려오는 외국인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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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조선일보 작성일16-05-24 00:00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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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요일인 지난 22일 오후 휴대전화 매장 80여 곳이 몰려 있는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8층은 마치 동남아의 한 거리를 뚝 떼어놓은 듯했다. 매장 곳곳에서 태국어·필리핀어 등 동남아 언어로 손님을 부르는 소리가 이어졌다. 한 매장 직원은 지나가는 외국인 일행에게 다가가 "새것 같은 폰 싸게 드려요"라며 호객 행위를 했다. 매장 곳곳에 'Used Phone(중고폰)'이라는 간판이 걸려 있었고, 매장 앞 진열대에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시리즈와 LG전자의 G시리즈 중고 스마트폰 수십 대가 줄지어 놓여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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